올해 1분기 대전의 서비스업 생산 규모 증가율이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인 반면, 충남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조사결과 대전의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과 임대 분야의 감소폭이 크면서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에 그쳐 전국 특·광역시 중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충남은 부동산·임대, 보건·사회복지의 증가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2.9% 증가해 전국 지자체 중 최고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