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에 LH공사와 한전, 대덕구 등 6개 기관이 대전시와 손을 잡고 해결에 나섰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1,000억 원의 투자와 10만 제곱미터 상당의 개발 산업용지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산업단지 지역본부들은 각 2~30억을 투자해 배전선로를 손보고, 폐기물 자원재활용 단지를 구축하기로 협약했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2018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행복주택 120호를 짓기로 했습니다.
한편, 다음달부터 대화로 132길 1.7km에 이르는 도로 확충과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