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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포커스] 지역 언론의 역할은?

기자김종혁

등록일시2020-04-06 17:46:39

조회수4,662

사회/스포츠
■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어떻게 재건하고 어떤 대책을 마련할지, 총선 후보자에게 질문을 던질 수는 없을까요? 문제제기, 바로 언론의 역할입니다. 우리 지역 언론은 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기동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역 언론의 선거보도를 어떤 방식으로 모니터링 하나요?

현재 진행하고 있는 4.15 총선모니터는 저희 대전충남민언련을 비롯해 전국의 민언련과 언론노조 등 언론 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0 총선미디어감시연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모니터 대상 매체를 선정하고, 총 15개의 모니터 유목을 대상으로 선거보도에 대한 코딩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민언련의 경우 대상 지역을 대전, 세종, 충남지역에서 발행 또는 방송하고 있는 지역 일간신문 4개사와 방송 3개사가 대상입니다. 지역 일간신문의 경우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4개사고, 방송의 경우 KBS대전총국, 대전MBC, TJB대전방송 3개사입니다. 신문과 방송으루 구분해 현재 2명이 매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선거보도 코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1주일 단위, 방송은 2주일 단위로 코딩 결과를 모아 양적 분석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 형태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0총선보도모니터에 들어가면서 저희들이 각 언론사에 총선보도 준칙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는  불편부당하고 객관적인 선거보도를 한다. 두 번째는 총선 후보자와 정당의 정책과 후보자의 자질을 적극적으로 검증하는 보도를 해달라, 세 번째는 유권자 중심, 정책의제 중심의 선거보도를 한다. 네 번째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폭로성 주장에 대해서는 반드시 검증 보도를 한다. 그리고 선거여론조사 준칙을 숙지하고 이에 부합하는 보도를 하고, 언론윤리를 지키는 선거보도를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경마식 보도, 지역주의·정치혐오 조장 보도를 지양 해 줄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이런 취지를 살리기위 해 좋은보도는 유익보도로, 나쁜보도는 유해보도 항목으로 나눠 모니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4.15총선 관련 선거보도 모니터링 결과, 현재까지 우리 지역 언론의 선거보도량은 충분한가요? 코로나19 사태 보도량과 비교해 말씀해주세요.

사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15 총선보도량은 전체적으로 부족한 편입니다. 실제 총선 보도량은 지역 일간지의 경우 매일 150여건 내외의 전체 보도건수 중 선거보도는 대략 10%에 미치지 못한 보도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약 6~7%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각 신문사가 하루 평균 10.5건 내외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방송의 경우 평균 12.8%정도 보도하고 있는데 이는 하루 평균 1.4건에 불과합니다. 4.15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임을 감안하면 매우 적은 보도량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추이가 계속되고 있고, 실제 모니터 기간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과, 지역내 감염이 확산되는 추세였기 때문에 각 언론사들이 코로나19보도에 집중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사실상 총선관련 선거운동이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면 코로나19 보도에 집중하더라도 각 언론사의 총선보도는 굉장히 적은 보도량입니다. 최근 선거에서 미디어의 역할, 미디어선거라고까지 하고 있는데 이번 선거는 미디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보도에 있어서도 제 역할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큽니다. 

Q3. 전체 보도 중 총선 보도의 비중이 높은 것도 중요하지만, 총선 관련 심층기사나 기획기사도 충분히 보도되고 있나요?

전체 보도량 만큼이나 총선관련 심층, 기획기사도 부족합니다. 지난 3월 중순이후 방송사들이 각 선거구별 기획보도를 시작하긴 했지만 말씀드린 대로 지역방송의 선거보도가 매우 제한적으로, 하루에 2건이 채 보도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획보도는 사실상 선거구별 판세분석형 보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우리 지역 방송사들의 선거구별 기획보도는 출마후보자들에 대한 소개와 각 지역구별 주요 쟁점을 정리 해 보도하는 등 판세분석과 경마장식 보도 등 나쁜보도로 이어지지 않고 있어 다행이긴 합니다만 다양한 선거기획이 없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남은 며칠만이라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신문의 경우 좀 더 심각한데, 점차 유해보도, 즉 지양해야 할 나쁜보도 비율이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판세분석과 거대 양대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중심의 선거보도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차 보고서 당시 기획/특집 보도 비율은 2.3%로 선거관련 기획은 전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일반적인 단신보도 유형으로 볼 수 있는 스트레이트 기사 비중이 87.1%로 나타났습니다.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선거의 주요 쟁점을 심층 분석 하거나 후보자를 검증하는 보도는 찾아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Q4. 총선 보도는 어떤 내용들을 다루고 있나요? 유형별로 나눌 수 있다면, 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저희들이 이번 4.15 총선보도와 관련 언론사들의 총선관련 보도에 대해 주제별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대략 항목이 10가지 정도 되는데요, 후보자 기본정보와 정책 및 공약, 후보자 자질, 공천관련 보도, 선거전략, 선거판세/ 여론조사, 시민사회동향 등입니다. 

지역신문의 경우 이중 단순한 후보동정관련 보도가 굉장히 많습니다. 전체 선거보도 중 3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이 선거판세/여론조사 보도로 1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비중이 높게 나타난 보도들은 공천관련보도 11.4%, 공책 및 공약 보도 10.9%, 선거전략 10%정도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이 같은 보도주제를 총선관련 유익, 유해보도로 비교해 보면 소위 따옴표 저널리즘이라고 하는 후보자나 정당의 일방적인 주장을 그대로 옮겨 보도하는 비율이 전체보도의 21.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이 양대정당 보도로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과거에 비해 경마성 보도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본격적인 공식선거운동 기간 전에 분석된 결과로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간 지난 2일부터 분석 결과가 나오면 상당히 달라 질 것을 보입니다. 

지역방송은 지역신문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선거관련 기획보도가 늘고 있어서 정책 및 공약 관련 비중이 조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 23.3%가 정책, 공약관련 보도들인데 지역신문에 비하면 10%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역방송 역시 공천관련 보도가 45%를 차지하고 잇고, 선거판세분석혁 보도가 21.7%로 나타나 기본적으로는 충분한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Q5.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온라인상 가짜뉴스와 혐오표현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하는데요, 이에 대한 현재까지의 분석 결과는 어떻습니까?

SNS관련 모니터는 아니고 SNS상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튜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모니터를 진행하지는 못하고 서울 민언련에서 영향력이 큰 정치 유튜버들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방송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SNS상에는 최근 가짜뉴스와 혐오표현으로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 선거시기에도 이 같은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어느정도 문제가 심각한지 파악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총선미디어감시연대는 2월 20일부터 3월 18일까지 정치‧시사 주제의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수 순위 상위 10개 채널의 게시물 및 정치‧시사 주제의 유튜브 인기 동영상을 모니터한 후, 이를 바탕으로 총 8건의 팩트체크 요청을 했습니다. 그중 5건에 대해 팩트체크가 이뤄졌고 모두 뉴스톱에서 팩트체크 기사가 나왔습니다.

 팩트체크가 필요한 유튜브 속 허위조작정보는 주로 코로나19와 관련된 것들이었습니다. 팩트체크를 의뢰한 8건 중 6건이 코로나19와 관련된 내용이었고, 특히 정부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비판하며 나온 정보들이 많았습니다. 팩트체크를 의뢰한 8건 중 6건은 모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내놓은 미확인 정보이기도 했습니다.
 언론사에 팩트체크를 요청했지만, 그 내용이 너무 황당하거나 이미 일부 사실 확인이 완료돼 굳이 팩트체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신의한수의 ‘정부가 국내 의료진은 뒷전이고, 국내의 중국인 유학생들을 격리‧관리하는 비용에 국민혈세를 투입하고 있다’는 주장, 황태순TV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의 수를 청와대가 조작했다’는 주장, 가세연의 ‘중국이 한국 여론을 조작한다’는 주장입니다.
총감연이 언론사에 팩트체크를 의뢰한 내용 중 팩트체크가 완료된 사안은 총 5건으로 모두 코로나19와 관련해 가세연이 내놓은 주장이었습니다. 뉴스톱의 팩트체크 결과, 1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허위조작정보였던 겁니다.
즉 코로나19에 대한 거짓, 허위 정보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선거여론을 왜곡하는 형태의 보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올라온 보고서를 보면 이 선거가 임박한 시점이 다가오면서 수단을 가지지 않는 왜곡과 모욕적 표현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우려대로 일부 영향력이 큰 보수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가짜뉴스와 혐오표현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6.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선거 정보를 얻으면서 언론이 불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같은 주장에 절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미디어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커지면서 언론의 무용론도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역시 언론의 역할에 있다고 봅니다. 최근 급증하는 가짜뉴스와 혐오표현 등의 주요 출처는 레거시미디어라고 하는 기성 언론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언론의 역할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언론이 주요 쟁점에 대해 확인하고, 검증 해 보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정치적 의도 혹은 특정한 이해관계로 인해 가짜뉴스인 허위정보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부 유튜버들이 이를 또 과대포장 해 사실을 더욱 왜곡하고, 편향적인 정보를 유통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 미디어 소비자들의 확증편향, 즉 자신이 믿고 싶은 정보만 찾아보는 현상이 확대 되면서 문제가 더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짜뉴스, 허위 정보를 거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는 것 역시 언론이 해야 합니다. 가짜뉴스가 확산되면서 소위 팩트체크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는데, 사실 이것은 언론의 가장 기본적인 취재, 보도의 원칙이기도 합니다. 언론이 다양한 정보 중 사실과 사실이 아닌 정보를 분류하고,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한다면 이 같은 문제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잘못된 정보에 대해 언론 스스로가 좀 더 정확한 취재와 검증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Q7. 언론 무용론과 관련해 이른바 '기레기' 등 언론 불신 풍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앞서 말씀드린 맥락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스스로가 잘못된 정보, 왜곡된 정보, 심지어 가짜뉴스를 생산해 언론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대표적인 계기가 세월호 사건 때입니다. 당시 확인 취재조차 하지 않은 수많은 오보와 출처 불명의 뉴스들로 인해 국민들은 엄청난 혼란에 빠졌습니다. 언론에 대한 국민적 불신과 원성이 높았구요. 이 과정에서 기성언론에 대한 조롱이 ‘기레기’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같은 국민의 인식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레기’라는 언론에 대한 평가는 언론 스스로 자초했다는 점에서 언론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는 방법 역시 언론 스스로 해야 합니다. ‘결자해지’ 해야죠. 다른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언론이 언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저널리즘의 기본에 충실한 보도,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보도가 될 때 잃었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Q8. 선거보도에서 지역 언론에 요구되는 역할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선거는 지역언론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이번 4.15 총선이 국회의원을 뽑는 전국단위 선거이기는 하지만 지역 유권자들의 정서와 지역 여론을 누구보다 잘 아는 언론사는 지역 언론밖에 없습니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와 유권자를 연결 해 줄 곳은 사실상 지역 언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사실 이번 선거보도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그런 부분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라는 전 지구적 재난 상황속에서 치러지는 선거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의제들이 떠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역차원에서 보면 대전의료원 건립이라는 지역 공공의료체계의 문제나 재난 기본소득 등으로 불거진 사회적안정망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 과제 등 총선과 연계해 고민해봐야 하는 의제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역 언론의 총선 보도에 이런 문제의식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정당이나 후보자의 동선이나 일방적인 공약,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그치면 안됩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과 국가를 위해 어떤 정책의제를 고민하고 그 대안을 밝혀야 하는지 의제를 설정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지역 언론만이 할 수 있는 의제설정과 공론장 기능을 보여줘야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역언론의 존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Q9. 생산적인 보도에 앞장서는 좋은 언론이 많아지려면, 시민들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시민들에게 당부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사실 우리나라 언론은 국민들과는 동떨어진 그들만의 리그에서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언론 스스로 권력화되어 국민의 뜻은 안중에도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언론의 책임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국민들 역시 부당한 언론 권력에 대해 침묵해 왔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언론의 독자이자 시청자로서 적극적인 권리 행사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보도에 대해 무조건 믿거나 배척할 것이 아니라 비판적 관점에서 언론을 평가하고, 좋은 언론에 대해서는 지지와 성원을, 나쁜 언론에 대해서는 언론시장에서 퇴출시킬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서기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은 시민들이 무관심할 때 괴물이 됩니다. 언론에 대해 미디어 주권자로서 감시와 비판에 나설 때 언론 역시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지역 언론을 외면하기 보다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언론보도를 좀 더 꼼꼼히 살피고, 한 개의 언론을 보기 보다는 비교 할 수 있는 언론보도를 함께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언론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이 많아질수록 언론은 정도의 길을 걷게 됩니다. 

<아나운서>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기동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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