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혁신도시 지정 기대감과 주택정비사업 추진 영향으로 매매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입니다.
대전뿐만 세종지역도 주택 매매 전세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충청권 부동산시장에 대해 취재기자와 자세하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혁 기자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1. 우선 대전지역입니다. 대전지역 원도심 집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아파트 매매가격이 껑충 뛴 것은 물론,
분양을 앞둔 주상복합 건물이 고분양가를 예고하고 있다고요.
2. 세종지역 부동산시장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주 원인이 개원을 앞둔 충남대병원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요.
3. 네. 특히 지난해부터 뜨겁게 달아오른 대전의 아파트 청약열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3차례 분양 모두 1순위로 마감됐다고요.
<아나운서>
네. 최근 분양시장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등 높은 매매가가 형성이 되어 있는데요.
정부 규제를 통해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를 찾았으면 합니다.
김종혁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세종 부동산 시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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