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복용동에 전국최대 규모의 자동차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쇼핑몰 주관사인 주식회사 오토피아는 사업설명회를 갖고 2016년에 들어설 중부권 최초 선진국형 자동차 매매단지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복용동에 위치한 중고차 매매시장인 대전오토월드와 영보화학의 부지에 준공될 쇼핑몰은 6천 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국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시설로, 1,500억 원의 직접투자 효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4천 여명의 지역민 고용 효과와 년간 1조 원 이상의 거래금액 발생 등 중부지역의 새로운 자동차 유통 메카가 될 전망입니다.
이 사업은 현재 대전시의 교통영향평가와 통합건축심의를 통과하고 투자자와 입주자 등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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