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고령화 사회, 여성경제활동의 증가로 아동과 노인 돌봄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시가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보다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국 장상아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기사>
대전시가 1월 27일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식을 개최했습니다.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책임성 확보, 양질의 일자리 확충,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출범했으며, 본부와 직영시설로 운영, 직영시설은 오는 2025년까지 52개 시설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대전시의 돌봄 수요와 서비스 제공의 연계체계 구축, 중장기 복지정책 로드맵 수립, 국공립시설과 종합재가센터 운영의 체계화,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출범한 만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의 시민복지를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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