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치매 거점병원으로 성장한 대전시립 제 1 노인전문 병원이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최고의 감동과 열정이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치매는 물론 재활과 요양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 노인 의료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이 선포됐습니다.
시립 제1 노인 전문 병원은 2004년 11월 유성구 방현동에 132병상 규모로 개원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치매 거점 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치매 전문 병동 설치와 장비를 갖춰 대전 지역 치매 환자와 노인성 질환자 전문 병원으로 발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