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세계 프로 볼러들 가운데 최강자를 가리는 ‘2014 이츠대전 국제오픈볼링대회’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2여 개국에서 온 세계 최정상급 프로선수 7천여 명이 참가해 오는 22일까지 자웅을 겨루게 됩니다. 취재에 박성원 기잡니다.
<기자>
세계 프로볼러들의 스포츠 축제.
‘2014 이츠대전 국제오픈볼링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텐핀연맹에서 공인된 세계 6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로, 세계 22개국 7,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대결을 펼칩니다.
<인터뷰> 권선택 시장 / 대전광역시
<인터뷰> 안효구 이사 / (사)한국프로볼링협회
총 상금 2억 원, 우승상금만 4,000만 원.
대전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오픈부와 오픈여자부·시니어부 등 3개 종목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본선 경기는 오는 22일까지 치러지며, 본선 진출자 가운데 최종 TV 파이널 진출자 7명을 선발해 22일 최종 챔피언을 가리게 됩니다.
<인터뷰> 박경신 선수 / 2014 이츠대전 국제오픈볼링대회
<인터뷰> 한 솔 선수 / 2014 이츠대전 국제오픈볼링대회
<인터뷰> 신수지 선수 / 2014 이츠대전 국제오픈볼링대회
‘2014 이츠대전 국제오픈볼링대회’
전 세계에서 온 선수들이 우승상금과 세계랭킹 순위를 두고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CMB뉴스 박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