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복합터미널 사업 협약체결 무효 확인 소송 패소에 대한 항소여부가 이번 주 결정될 전망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소송서 후순위자가 승소한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항소여부를 이번 주 중으로 마무리하고, 사업은 계획대로 2018년까지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또 미래부의 500억원 지원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협약체결이 지체되고 있는 사이언스 콤플렉스 사업에 대해서도 이번 주 중 협상을 끝내고 26일 협약체결식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