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속결과, 61개 사업장을 적발했습니다.
대전시는 829개 사업장에 대해 합동 단속한 결과, 대기분야 29개, 수질분야 32개, 배출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행위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행위 등 사안이 중대한 사업장 11곳을 적발하고 고발조치했습니다.
시는 올해 환경관리 취약업소에 대한 환경 기술을 지원하고 설과 추석 연휴, 장마철 등 환경오염 취약시기에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