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 소식을 이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 동구청은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으로 모아진후원금으로 저소득층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75명에게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했습니다.
한현택 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필수품인 실버카 지원을 통한 자유로운 바깥 활동으로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역 자원봉사지원센터 주관으로 봉사자 150여명이 시청 구내식당에서 ‘2016 풍성한 한가위 송편나누기’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만들어진 송편은 무료급식 단체 5개소와 재가 방문봉사단 10개 단체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120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서울보증보험 세종계룡대리점이 계룡시에 12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 세트를 기부해, 관내 저소득 이웃에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습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한 물품들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MB뉴스 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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