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권선택 대전시장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지검은 6·4 지방선거 당시 권 시장 선거캠프의 불법선거운동 수사와 관련해
권 시장을 이번 주중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불법 선거자금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수사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을 성명을 내고 ‘무리한 기획수사’라고 비난하고 나섰으며,
대전지검은 “대전시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 및 수사의뢰해 수사가 개시된 것으로” 기획수사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