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모 국민생활체육 대전광역시 복싱연합회장이 제 4대 대전시 생활체육회장단협의회 의장으로 12일 취임했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시 생활체육의 발전을 책임질 양길모 의장은 대전의 복싱 기반을 위해 노력하고 생활체육 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도왔던 기부천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양 의장은 53개의 종목인 대전 생활체육단체가 하나가 되고, 시민을 위해 보다 나은 체육 복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럼 여기서 제 4대 대전시 생활체육회장단협의회 양길모 의장의 취임 인사를 들어보겠습니다.
▶ 양길모 의장 / 대전시 생활체육회장단협의회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통합체육으로 가는 길에 조금이라도 협조를 하고 싶어서 의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생활체육은 체육의 복지 아닙니까. 앞으로는 체육의 복지를 질적으로 향상시켜서 모든 체육인들이 자유롭게 본인에게 맞는 맞춤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일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