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에서 월 1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는 대상자가 올해 2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 본부에 따르면 18일 기준으로 총 2092명으로 유성구가 817명으로 가장 많고, 서구 681명 등 중구, 동구, 대덕구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급자 중 여성 비율이 40.17%로 높았으며, 분할연금 수급자 중 국민연금이 상대적으로 적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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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5-03-18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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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서 월 1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는 대상자가 올해 2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 본부에 따르면 18일 기준으로 총 2092명으로 유성구가 817명으로 가장 많고, 서구 681명 등 중구, 동구, 대덕구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급자 중 여성 비율이 40.17%로 높았으며, 분할연금 수급자 중 국민연금이 상대적으로 적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