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허위신고와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린 60살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수시로 112에 전화해 심한 욕설과 협박을 일삼는 등 모두 175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했으며,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주민들에게 상습적으로 시비를 걸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수사할 방침이며, 민사소송도 제기할 예정입니다.
제목
등록일시2015-03-20 20:05:11
조회수2,541
대전 둔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허위신고와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린 60살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수시로 112에 전화해 심한 욕설과 협박을 일삼는 등 모두 175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했으며,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주민들에게 상습적으로 시비를 걸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수사할 방침이며, 민사소송도 제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