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만취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대전 모 구의원이 소속 정당을 탈당했습니다.
A씨는 중앙당 당직자들과 면담하며 오늘 탈당계 제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A씨는 지난 3월 1일 오후 1시 30분경 중구 대종로 한 고가도로 인근에서 자신의 쏘렌토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길가의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46%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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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5-03-23 1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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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만취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대전 모 구의원이 소속 정당을 탈당했습니다.
A씨는 중앙당 당직자들과 면담하며 오늘 탈당계 제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A씨는 지난 3월 1일 오후 1시 30분경 중구 대종로 한 고가도로 인근에서 자신의 쏘렌토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길가의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46%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