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도시철도 시청역 지하1층 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 장터'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10여개 구인업체와 약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합니다.
또 중·장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대전시 일자리지원센터와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됩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도 이 행사를 도시철도 시청역과 대전역에서 각각 3차례 열어 모두 2백 29명이 새로 일자리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