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생태테마관광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청호 오백리길을 홍보하기 위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어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대전시가 우리지역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구간 중 추동과 직동, 이현동을 주요지역으로 8월 4일부터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투어 프로그램은 생태관광과 문화예술 등 대청호 주변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예술가와의 산책, 생태환경체험, 여행북만들기 3가지 테마로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업체인 우리여행사로 전화신청하거나 시 홈페이지 대전관광,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전시가 ‘제25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8월 4일 시청역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해수욕장, 유원지, 계곡 등에서의 물놀이 안전사고와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가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유성구 방동저수지에서 소방항공대와 남부소방서 119구조대가 합동으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 초등학교 안전담당교사 105명이 대전119시민체험센터를 방문해 생활안전체험을 비롯해 응급처치, 비상대피, 지진 등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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