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4차산업혁명 특별시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대전시가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시청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8월 17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과 2018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 대전의료원 건립 등 지역 현안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조기 활용 등 국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대전시가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의 동조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시가 건의한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가 제6대 명예시장들과 정례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새롭게 위촉된 8명의 명예시장이
그 동안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느낌 소감을 발표하고
시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대전시가 재난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재난 사진 및 포스터 순회 전시’를 시작합니다.
전시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특허법원에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9월 4일부터 8일까지 도시철도 시청역사에서 진행됩니다.
대전시가 제14회 에너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8월 22일 오후 9시, 시청 등 공공기관 청사와 가정 등에서
5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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