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가 쾌적한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매월 22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는 새로운 교통문화 시민참여 운동을 펼칩니다.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앞으로 매월 22일을 승용차는 쉬고, 버스, 지하철,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 운영합니다.
이에 매월 22일 투투버스데이, 매월 11일 레일데이와 두발로데이, 승용차요일제 등 교통수단별 활성화 시책은 기존대로 시행하고 매월 22일은 ‘대중교통의 날’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교통건설국, 대중교통혁신추진단 등 유관부서를 중심으로 ‘대중교통활성화 통합운영 홍보체계’를 구축하고 산하기관, 5개 자치구와 함께 시민참여를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홍보강화를 위해 9월 20일부터 3일간 시민포럼, 교통 환경 퍼포먼스,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향후 10년간 지역물류정책의 근간이 될 대전광역시 물류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은 원활하고 친환경적인 선진물류체계 구축을 목표로 북부권 물류단지 조성, 물류 도로망 정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에 대한 사업내용과 투자계획을 담았습니다.
대전곤충생태관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곤충체험과 볼거리가 어우러진‘신나는 곤충생태학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곤충생태관 개관 1년을 즈음해 곤충에 대한 인식 전환과 곤충산업 홍보를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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