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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뉴스][리포트] 아시아․태평양 예술을 한눈에! 헬로, 시티

기자윤나은 시민

등록일시2017-09-22 18:25:36

조회수7,431

문화/건강/과학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시청자가 제작한 CMB대전충남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대전에서 엑스포 이후 개최된 가장 큰 규모의 국제행사인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를 기념해서 아시아 태평양, 그리고 북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오는 10월까지 열리고 있는데요. 윤나은 시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사>
모두 귀 기울여 안내원의 설명을 듣습니다.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을 보기 위해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9월) 대전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입니다.
1993년 엑스포 개최 이후 대전에서 치러지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김민기 / 대전시립미술관 전시회 기획 총괄담당
“<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 시티>는 대전시가 올해 <APCS>라고 하는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를 개최해요. 더불어서 대전시 축제와 함께 미술 쪽에서도 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을 한 번 재조명해보자고 해서 기획하게 됐고요. 여기에 총 9개국, 9명의 작가가 참여했어요. 이렇다 보니까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동한 현대미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북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작가들이 참여해 삶과 죽음, 인간이 꿈꾸는 낙원 등 세계적으로 논의되는 다양한 화제들을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 김민기 / 대전시립미술관 전시회 기획 총괄담당
“소통의 지점을 풀 수 있는 단어가 사실 ‘인사’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출발해서 ‘헬로’라는 것을 정했고요. 그다음에 이번 콘셉트가 아시아․태평양 수많은 도시들이 연결되는 하나의 지점을 찾고자 하는 그런 전시예요. 그래서 두 단어를 합쳐서 <헬로, 시티>라고 이름을 지었고요. 이 <헬로, 시티>같은 경우 기본 취지는 조금 더 다른 생각과 다른 인종, 다른 말을 하고 있지만 서로 소통을 해서 모두 다 하나가 되는 세상을 꿈꿔보자는 취지가 담겨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과 더불어 호주 원주민 작가들의 미술작품도 함께 전시되고있습니다.
그 밖에 호주 전통 생활문화 양식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체험 공간과, ‘커피 점토 놀이’와  ‘부메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체험 공간도 있어 호주원주민들의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많은 시민들이 특별할인요금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대전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 대해서 알게 되고,
동시에 나라간의 상호적인 문화교류를 활성화 시켜 진정한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게 됩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시민기자 윤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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