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한 판에 1만 원대를 웃돌던 달걀 가격이 수요 급감으로 인해 10개월 만에 3천 원대로 하락했습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대전지역 달걀 특란 한 판 평균가격은 지난 8월 1만 440원에서 8천 340원으로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지역의 대형 유통업계에서 판매하는 달걀 한판 가격은 최저 3,980에서 최고 4,980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달걀 가격이 크게 떨어진 이유는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수요가 절반으로 감소하면서 대형마트가 가격을 낮춰 재고처리를 나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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