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2018년 2월까지 선택과 집중의 상시적 안전관리체계를 위해 재난안전 상황실 운영 등 8개 분야 25개 추진과제를 담은 ‘겨울철 시민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 서민연료의 안정적 공급,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한발 더 빠른 폭설과 한파 대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 추진대상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 재난안전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재난알리미 앱 등 SNS 기반의 안전네트워크를 활용해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대전시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들이 전기요금 부담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대아파트 거주 차상위 계층과 어르신들 거주 경로당을 대상으로 각각 미니태양광과 태양광 발전소 건설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소녀 명창 송소희와 마성의 소리꾼 고영열이 함께 하는 <행복드림 콘서트>를 12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와 국악의 만남 <Adieu 2017! 송년음악회>를 12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합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뉴스, 뮤직비디오, 단편드라마 등을 제작해보는 실습형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시골에 가다’를 운영해농어촌 학생들에게 방송 미디어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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