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새벽 2시 쯤, 대전 문화동에서 만취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횡단보도로 돌진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돌진한 차로 인해 횡단보도의 대리석 볼라드가 충격으로 20m 나 날아갔고 , 횡단보도 신호등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펜스도 찌그러 졌습니다.
당시 40대 운전자 김모씨는 혈중알콜농도 0.126%의 만취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새벽시간대라 인적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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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5-04-13 14: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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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새벽 2시 쯤, 대전 문화동에서 만취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횡단보도로 돌진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돌진한 차로 인해 횡단보도의 대리석 볼라드가 충격으로 20m 나 날아갔고 , 횡단보도 신호등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펜스도 찌그러 졌습니다.
당시 40대 운전자 김모씨는 혈중알콜농도 0.126%의 만취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새벽시간대라 인적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