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소식을 이신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외교부 소속 비영리 NGO단체인 ‘옷캔’에서 겨울용 방한 의류 2천여 벌을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습니다.
‘옷캔’ 조윤찬 대표는 “옷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며, “원도심 지역의 쪽방촌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채소와 과일,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채소뱅크’와 ‘라면데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한빛유치원‧어린이집 원생들이 대덕구 중리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이 십시일반 집에서 직접 모아온 화장지와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한빛유치원 유정희 원장은 “기부하는 문화를 배우는 것은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양곡가공협회 부여군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짜리, 햅쌀 200포를 전달했습니다.
한국양곡가공협회 부여군지부는 도정업체를 운영하는 14명의 회원들이 2014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직접 도정한 햅쌀을 해마다 기탁해 오고 있습니다.
부여군은 전달받은 쌀을 각 읍‧면의 소외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CMB뉴스 이신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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