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지난해 12월 대비 대전지역의 채소류 가격은 떨어지고 공산품 가격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대전지역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등 30곳에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생활필수품은 39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고 24개 품목의 가격이 줄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배추, 무 등 채소류의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분석됐고 유가의 경우 중국 원유 수입 증가, 미국 재고 감소 등의 이유로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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