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시청자가 만든 CMB대전충남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영화제작이라는 건 꼭 막대한 자본과 화려한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죠. 세종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스태프와 출연자가 돼서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노가경 어린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전의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생 3.4.5.6학년을 대상으로 예술꽃씨학교 동아리 수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동아리에는 연극 영화 뮤지컬 밴드 난타 가창 등 여러 가지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수업은 2주에 한 번씩 화요일에 수업이 실시됩니다. 동아리 수업에 아이들은 정말 즐겁고 신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지금 있는 영화부 활동에서는 시나리오 영화 만들기 뮤직비디오 찍기 등 정말 많은 교육이 됩니다. 이 동아리 활동이 아이들에게 커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어린이기자 노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