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대전 시민단체가 대전지역 15개 학교에서 겨울 방학 동안 석면철거공사가 진행되는데 철저한 현장 감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올해 겨울방학 지역 초등학교 4개교와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6개교 등 모두 15개교에서 석면 철거공사가 진행됩니다.
대전 4백 1개교 중 석면이 사용된 학교는 2백 43개교 61%가 해당됩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학교건축물의 석면철거는 잘못되면 교실과 복도 등을 오염시켜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석면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며,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시민단체와 함께 명예 감리제를 도입해 현장 감시와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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