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2018년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메뉴 가격이 500원에서 1,000원 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이러한 인상이 대부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부득이한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에 충남도가 전국최초로 정말로 최저임금이 인상이 외식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해 봤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형식 기자와 전화 연결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식 기자?
1. 전국최초로 충남도에서 최저임금과 외식비인상 원인에 대해 특별히 분석한 이유가 있나요?
2. 네. 그렇군요. 충남도에서 조사한 결과 어떻게 나왔나요?
3. 네, 대부분의 식당이 종업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를 명분으로 식대를 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풀이 되는데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도는 어떤 행정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최저임금상승에 따른 합리적이고 공정한 외식비 결정이 하루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형식 기자와 최저 임금인상에 따른 외식비 증가와 관련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형식 기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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