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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

기자이민정

등록일시2018-02-21 19:36:04

조회수4,024

정치/행정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계속해서 충남지역 간추린 소식을 이민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충남도가 원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33억 원을 투입해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농가는 관수관비와 자동개폐기와 환풍기 등의 환경관리로 온실 공정육묘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0월 시군을 통해 2018년도 사업신청을 받았고, 농산물전문생산단지 2개와 일반원예시설 11개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관내 노후화 된 시도와 농어촌도로에 대한 정비를 위해 충남 공주시가 아스콘덧씌우기 사업을 전개합니다.

사업구간은 유구읍 신영리를 비롯한 13개 읍면동 19개 노선 17킬로미터로, 시는 해당 지역 주민의견을 접수한 뒤 오는 5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합니다.

한편 시는 철저하고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위험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계룡시가 이달부터 관내 등록된 이륜차를 대상으로 사고알림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이륜차 사고알림 서비스는 1차 사고발생시 휴대폰 앱에 등록된 가족과 소방서 등에 자동신고 되며, 인근 이용자에게 사고위험 경고를 보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입니다.

또한 도난방지 앱에 등록된 이륜차는 도난발생시 지역 경찰서와 연계돼 일정 거리에 따라 도난신고 알림이 가능합니다.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생산하고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 금산군이 총 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3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분야별로는 한우 7개 사업, 낙농 5개 사업과 양돈 5개 사업, 양계 2개 사업 등 총 33개 사업입니다.

사업 희망자는 홈페이지에 공고된 축산사업시행 지침서상 지원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CMB뉴스 이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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