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한국디지털사진사협회 유성지회 회원들이 국내외를 넘나들며 아름답고 행복한 감정이 전달되는 자연의 표정을 옮겨 온 34점의 사진으로 제2회 내 마음의 풍경전을 열었습니다. 이명숙 시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8년 2월 5일부터 9일까지 유성문화원 1층 갤러리 유성에서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사협회 유성지회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국내외를 넘나들며 아름답고 행복한 감정이 전달되는 자연의 표정을 옮겨 온 34점의 사진으로 제2회 내 마음의 풍경전이 열렸습니다.
▶이덕성 회장 / (사)디지털사진가협회 대전지부 유성지회
유성지회 31명 회원들이 1년동안 산과 들 그리고 물가를 찾아다니면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를 함으로써 좋은 사진을 찍을 수고 있고 해서 매년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번 전시회는 유성구를 예술의 터전으로 뿌리내리고 예술발전을 위해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는 원로작가님들과 신진작가님들의 열정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유성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후원하는 2018유성문화원특별기획전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전인호 / (사)디지털사진가협회 대전지부장
사)디지털사진가협회 대전지부가 2개의 지회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데 활발하게 열심히 활동을 해 주셔서 지부장으로써 고맙게 생각합니다. 각품을 돌아보았는데 너무 맘에 와 닿는 풍경사진도 많고 1회 때보다 많이 발전된 것 같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유성문화원특별기획전은 유성구에서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들의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유성구민들에게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둔 사업입니다.
▶최재각 / 유성문화원장
유성문화원에서 3년째 특별 기획전을 하고 있는 데 올해 내마을늬 풍경전으로 대지털 사진가협회 유선지회가 첫번째로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유성문화원에서 10년,20년, 30년 대를 이어서 나은 모습으로 발전되기를 유성문화원은 바라고 있습니다.
▶정호택 / (사)디지털사진가협회 사진작가
봉평 메밀밭에서 아침 새벽에 여인이 기도하는 모습을 실루엣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유성문화원특별기획전은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사협회 유성지회 제2회 내 마음의 풍경 전으로 시작으로 유성문화원 유화 A반의 여섯 번째 행복한 상상전, 진잠주민센터 수채화반의 종이와 붓질 전, 미우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전시관을 꽃밭으로 수 놓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온고지신전 몽연 성연 교우 전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4월 27일까지 총 5회로 나뉘어 열립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털고 유성문화원 갤러리 유성에서 희망찬 새 봄을 마지 하시 길 바랍니다. 시청자 기자 이명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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