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소식을 이신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 중구 용두동 복지만두레가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모범청소년 8명에게 장학금 24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복지만두레 회원 21명은 지난 2010년부터, 성금을 모아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용두동 복지만두레는 후원기금을 조성해, 김장 나눔과 밑반찬 지원, 홀몸노인 효 나들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진잠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백미 2천kg과 라면 50박스를 진잠동에 기탁했습니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추진하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 17개소와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충남 부여군 초촌면 이장단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백만 원을 ‘굿뜨래 장학회’에 기탁했습니다.
윤용관 초촌면 이장단 회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작이 인재육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CMB뉴스 이신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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