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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의 '집대성', 미래 직업교육 책임지다

기자김종혁

등록일시2018-02-27 18:16:15

조회수3,896

정치/행정

■ CMB 대전방송 뉴스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를 만나 그들의 삶과 철학을 들어보는 CMB 대표 토크프로그램 <김영진의 집대성>. 이번 시간에는
오프라인 대학을 떠나 사이버대학에서도 교육자로 삶을 이어가고 있는 건양사이버대학교 이원묵 총장을 만나봅니다. 취재에 김종혁 기자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원격강의를 듣는 사이버대학교

시공간에 제약 없이 연령과 지역을 불문해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지고 있는 반면
온라인에 접속하는 이들에 한해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이버대학에 한계점에 도달해 많은 이들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오피니언들의 삶과 철학을 들어보는 김영진의 ‘집대성’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책임지고 있는
건양사이버대학교 이원묵 총장을 만나봤습니다.

 

이 총장은 한밭대학교 총장 재직시절, 취업률 전국 최상위 대학, 국내 대학 최초의 학석사 통합과정 운영 등 괄목할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이어 201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될 만큼 교육자로서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발맞춰 교육도 변화해야한다는 이원묵 총장은
사이버대학을 통해 누구나 올바른 가르침 주기 위해 다시 한번 교육자로서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 이원묵 총장 / 건양사이버대학교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직장을 가지기 위해서 사이버 대학을 졸업해야 직장을 갖는 시대로 발전했습니다. 제가 건양사이버대학에 온 것은 사이버대학을 발전시켜서 우리나라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하는데 이바지하고 싶어 오게 됐습니다.

평생교육시대에 발맞춰 사이버대학교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교수와 학습자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수업 · 강의, 시험 · 과제물 등의 모든 학사과정이 인터넷 공간에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인터넷상에서 원격강의가 이뤄지기 때문에 시간 및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이원묵 총장 / 건양사이버대학교
우리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장을 가고 직장에서 자기가 더 요구되는 지식이 있다면 사이버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직장에 복귀해서 다시 일하다가 다시 새로운 분야가 있다면 다시 공부하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교육제도가 앞으로 미래 시대에 열릴 것으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의 학생이 안 온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고 학생이 올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것이 앞으로 대학이 해결해나가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원묵 총장은 대학은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되는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응하는 위해서는
사이버교육 기관이 오프라인 대학보다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이버대학이 이러한 강점을 살려 그에 맞는 오프라인과 융합된 교육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원묵 총장 / 건양사이버대학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식. 이것으로 가능했습니다. 앞으로 미래시대에 어떤 인간의 능력이라는 것은 지적 능력과 창조적인 능력, 우리 인간들이 같이 사회적으로 살 수 있는 협업 능력 이런 것들이 앞으로 지배하는 중요한 가치가 아닌가..

 

이원묵 총장은 토크 내내 수없이 강조했던 부분은 그 어떤 것보다도 ‘인재 육성’.

이 총장은 시민들에게 마지막까지  미래의 실력있는 인재를 키우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원묵 총장 /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육은 어디까지나 질적인 데에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사회적인 기여가 됐을 때 교육적인 제도인 아이덴티티를 부여받게 됩니다. 졸업장을 준다고 하는 대학은 미래의 시대에는 필요 없는 제도입니다. 단순히 졸업장을 주기 위한 곳이 아닌 미래의 실력 있는 인재를 키우는 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건양사이버대학이 이런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미래 직업교육을 책임지겠다는 건양사이버대학교 이원묵 총장

 

이원묵 총장이 달려온 길과 그가 그리는 청사진은 CMB토크프로그램 김영진의 집대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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