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공주시가 관광 잠재력이 큰 도시를 선정해 3년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인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됐습니다. 공주시는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활용해 명품 관광 도시로 거듭나겠단 포부를 밝혔는데요. 양광호 총감독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1. 충남 공주시와 인천 강화군, 이렇게 두 도시가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이 됐습니다. 관련 기관들이 만전을 기울였던 만큼 값진 성과를 위해 박차를 가할 텐데요. 준비 과정과 선정 배경, 먼저 들려주시죠.
2. 공주시 하면 백제의 본 고장이지 않습니까?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그리고 금강과 계룡산을 품은 자연환경, 구석기에서 근대까지의 다양한 문화유산 자원으로 유명한데요. 주요 명소 일곱 곳을 선정해 '칠공주'로 지정하셨다고도 하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3. 네, 또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가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주간'이죠.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목을 끌 다채로운 행사,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4.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로,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로 풍성해질 공주시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명품 관광도시로 거듭날 공주시의 비전과, 공주시를 찾을 관광객 그리고 CMB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과 관련해 양광호 총감독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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