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이야기를 찾습니다

■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사회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효인데요.

대전효문화진흥원이 대전지역의 효 이야기를 찾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효문화진흥원이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역사 속에 전해오는

문중별 효자, 효부, 효손 등의 이야기를 수집해 연말 책자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에 효문화진흥원은 3월 9일부터 5월까지 왕조실록, 승정원일기,

군읍지, 학교지, 개인 문집, 각 문중 족보 등에 나타난 선조들의 효행 사례를 수집합니다.

또한 자료 수집 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대전지역 효문화 특징과 내용을 담은 자료집을 편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시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은퇴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학교 과학교육 멘토링 사업’ 추진을 위한 강의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세 번째 시간 <양극단에서 음악을 만나다>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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