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오늘 (13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주일 만에 선거운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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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예비후보는 ‘미투운동의 용기있는 고백을 지지한다’고 언급하며,
‘책임과 진정성을 가지고 충남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근 민주당 당원과 전 부인의 주장으로 불거진 불륜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허위사실이 유포된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한편 박수현 예비후보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폭로가 밝혀진
지난 6일부터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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