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봄을 깨우는 CMB 나눔봉사단의 배식 봉사

기자장보승

등록일시2018-03-15 18:56:28

조회수4,788

사회/스포츠

■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 나눔봉사단’은 지역민을 위해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봉사는 CMB에서 기부 받은 떡으로 만든 맛있는 떡국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봄을 깨우는 따뜻한 배식 봉사 현장을 장보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큰 솥에서 모락모락 연기가 납니다.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을 정성스레 만듭니다.

 

예로부터 장수의 의미를 담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 떡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만들어진 이 떡국은 대한SNS운영자협회에서 후원 받은 떡국 떡으로 만들어져 더 의미가 있습니다.

 

▶김승진 본부장 / CMB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
저희가 정기적으로 지역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침 효심정에서 직원들과 함께 봉사할 좋은 기회가 있어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좋은 후원을 해주시는 분이 주변에 많으십니다. 그것을 함께 나눌 좋은 기회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지역에 더 소외받고, 어렵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MB 나눔봉사단의 배식 봉사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맛있는 한 끼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CMB나눔봉사단.

처음에는 간단한 상차림도 서투르고 낯설게 느껴졌지만, 매주 진행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은 능숙하게 준비를 해나갑니다.

 

▶ 이연수 팀장 / CMB MSO본부 네트워크전략팀 
두 번째 오게 되서 일하는 것도 수월하고, 제가 움직이는 동선도 알게 돼서 일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또다시 이런 기회가 와서 매우 기쁩니다. 직원들과도 함께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드디어 배식 활동이 시작되고, 어르신들이 부족해 하시는 음식이 없는지 꼼꼼히 챙깁니다.

설거지와 뒷정리를 협업해 나가며 오늘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CMB나눔봉사단은 이 시간을 통해 봉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배웁니다.

 

▶ 송지선 팀원 / CMB 대전사업본부 방송제작팀
오늘 처음 봉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봉사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던 찰나에 이번에 기회가 되서 너무 뿌듯하고 보람찼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봉사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 남유진 팀원 / CMB MSO본부 인사법무팀
어르신들 식사하시는 것을 보니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봉사의 참뜻을 알게 됐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지역민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CMB나눔봉사단.

 

앞으로도 이들의 작은 노력과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CMB뉴스 장보승입니다.

 

#CMB대전방송 #뉴스와이드 #굿뉴스 #대전시 #대전 동구 #대전 중구 #대전 서구 #대전 대덕구 #대전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금산군 #세종시 #CMB나눔봉사단 #효심정 #독거노인 #무료급식

 

 

[Copyright (c) by cmbdj.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사진제목
그가 돌아온다! 류현진 친정팀 한화 복귀박현수 기자 [2024.02.21] [3,959]

[아나운서]류현진 선수가 친정팀인 한화이글스로 돌아옵니다. KBO 역사상 최고 대우를 받으며 복귀하게 되는데요. 12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오는 류현진 선수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한화 유니폼을 입고 ..more
사라진 아이 사진… 피해자 망연자실배지훈 기자 [2024.02.21] [3,489]

[아나운서]대전의 유명 아기 전문 사진관 대표가 잠적하면서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관된 사진을 찾으러오는 피해자들이 있는데요. 한켠에 방치된 사진들이 조만간..more
한화이글스, 호주 멜버른 1차 캠프 마무리박현수 기자 [2024.02.20] [3,341]

[아나운서]한화이글스가 호주 멜버른에서의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 했습니다. [기사]한화이글스는 호주 스프링캠프 초반 체력과 기술 훈련 중심으로 훈련했고, 두 차례 청백전과 연습경기 등 실전 감각을 ..more
상습 허위 신고자, 경찰에 1,105만 원 손해배상 판결장심결 기자 [2024.02.20] [3,268]

[아나운서]대포폰을 이용해 경찰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30대 남성 등 3명에게 법원이 1,105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기사]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 게임장에 재취업을 하려..more
회원 2만 명 잠적한 대전 사진관 상대 피해자 단체 고..배지훈 기자 [2024.02.20] [4,114]

[아나운서]지난해 11월 대전에서 회원이 2만명인 아기 전문 사진관에서 선납금만 받고 잠적하면서 6억원 대의 피해액이 발생한 사건에 대해 보도해 드린 바 있는데요. 피해 발생한 지 3개월 만에 피해자들이 해당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