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혹시 ‘녹색제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미래세대를 위한 착한소비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녹색제품이란 동일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표지와 우수재활용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말합니다.
지난해 대전시 녹색제품 구매율은 43%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으며, 전국 평균보다도 5.5% 높았습니다. 또한 지난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등 녹색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들의 녹색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2015년 녹색구매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녹색어린이집, 녹색체험학교, 그린오피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녹색제품 소비확산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90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에서, 대전시 소재 박물관인 대전시립박물관, 대전선사박물관, 한국족보박물관, 한밭교육박물관 4개 기관이 모두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이 기획연주회 세 번째 시간 <교과서 음악회>를 3월 22일 오후 7시 30분, 우송예술회관에서, 3월 24일 오후 2시와 5시,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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