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금산군 복수면 산속에서 2018 산복숭아꽃과 함께하는 목소리 에코예술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축제에는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놀거리와 직접 재배한 청정 농산물을 판매하는 팜마켓을 운영됐습니다. 송남영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4월 21일 토요일 오후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산속에서는 2018 산복숭아꽃과 함께하는 목소리 에코예술축제가 있었습니다.
리누갤러리 가든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목소리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마을축제로 무료 전통차 체험, 가훈 써주기, 승마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놀거리와 직접 재배한 청정 농산물을 판매하는 팜마켓을 운영하였습니다.
다례 시연식을 시작으로 금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은 봄바람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선율로 산속에 울려퍼졌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로봇 춤은 어른들에게도 마냥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에뚜왈 발레단의 축하공연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재즈공연 또한 많은 사람들의 흥을 돋았으며 젊은 국악 흥신소의 국악공연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목소리 주민들의 마을축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산복숭아꽃이 활짝 피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목소리 에코예술축제는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고 연인에게는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는 목소리 마을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시민기자 송남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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