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소식을 이민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 중구 목동주민센터가 한남대학교와 함께 목중로 19번길 골목 담벼락 벽화 봉사를 전개했습니다.
주민들은 평소 주택재개발지역으로 낡고 어두운 도시미관이었던 골목이 벽화를 통해 환해졌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충남 서천군 비민면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대에 앞장서는 ‘행복을 더하는 비인 릴레이 후원’을 진행했습니다.
후원에 앞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4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을 전개한 비인면은, 후원자 15명을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랑을 전했습니다.
대전 대덕구 중리동 경북한의원이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장수식당을 방문해 원목식탁 20세트를 기증했습니다.
한의원은 식탁을 통해 편안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기 바란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좋은 환경에서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도와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MB뉴스 이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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