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발암물질 라돈 기준치초과 주택 전국 4위

■ CMB 대전방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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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주택 12.9%가 1급 발암물질인 라돈 검출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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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6개 학교와 충남 104개 학교 등 전국 408개 학교에서 라돈기준치를 초과했으며, 대전의 주택 열 집 중 한 집에서 라돈 기준치가 초과돼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의 구별로 살펴보면 중구의 라돈 농도가 가장 높았고 유성구, 대덕구, 동구, 서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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