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지역 물가가 채소가격은 상승한 반면, 축산물은 하락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 소비자교육중앙회의 물가지표에 따르면, 무와 배추 등은 1년 전과 비교해 40%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갈치는 28%, 고등어는 12% 오르며 수산물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닭고기는 20%, 돼지고기 삼겹살은 7.3% 하락했고, 계란은 1년 전 대비 26% 싼 것으로 집계돼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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