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만 하죠.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미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명소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의 명소 곳곳에 아름다운 장미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사계절 화려한 꽃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에서 6월 17일까지 장미축제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장미품종과 장미로 꾸며진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에도 활짝 핀 장미꽃이 참배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충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호국공원이지만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예술의 전당 뒤편에서 한밭수목원 서원 정문에 이르는 담장구간에도 9종 2600여 본의 장미가 활짝 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6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챔버 시리즈 네 번째 시간 <꽃보다 아름다운 챔버 뮤직 속으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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