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올해 창간 14주년을 맞았죠. 대전시가 매달 발간하는 시정 홍보지 월간 이츠대전의 독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711명의 이츠대전 독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59명이 수록 내용과 편집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월간 이츠대전은 시정과 지역소식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문화캘린터를 통해 지역의 문화공연과 전시, 행사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04년 4월 창간한 시정종합홍보지인 이츠대전은 매월 1만 4,500부를 발간, 구독자와 병원, 도시철도역 등 다중집합장소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이 6월 한 달 동안 상설전시실에서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혈사’를 이달의 문화재로 전시합니다. 독립혈사는 일제치하에서 우리나라 주권을 찾기 위해 노력한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출판된 책입니다.
대전시가 2019 대전방문의 해 로고를 확정하고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홍보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번에 확정된 로고는 대전엑스포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한빛탑을 형상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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