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구청장 재임 5년여 동안 이용했던 이발소에 이발비를 주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기사>
이발사인 권모씨는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용갑 후보가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매달 5~6회 정도 이발을 하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발비를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정하길 자유한국당 중구청장 후보와 송인웅 바른미래당 중구청장 후보도 함께 참석해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의 청렴하지 못한 행동을 비판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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