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와 24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해온 자매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 난징시 대표단인데요. 대전을 방문했다고 합니다.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자매도시인 중국 난징시와 자매결연 체결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6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두 도시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은 두 도시의 경제, 과학기술, 스포츠, 문화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내용은 두 도시에 있는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협력 강화, 과학기술 혁신, 인재 양성, 연구 성과에 대한 교류강화 등입니다.
한편, 지난 1994년부터 대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난징시는 제조업 거점 도시로 최근 중국정부가 실시한 도시 종합경쟁력에서 5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대전시가 예술의 전당 공연, 대한민국연극제와 연계, 99번 노선을 발굴해 6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운행합니다.이번 노선은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리는 예술의 전당과 연정국악원, 시립미술관 등을 경유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대전시민대학 2018년도 3학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3학기는 7월 9일 개강해 9월 19일까지 10주간 요리, 과학, 사진, 인문학, 직업교육 등 500여 개 강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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