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우리 생활에서 먹거리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식생활 개선을 통해 질병 예방과 면역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강의가 있다고 합니다. 임승수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우리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6일 대전 대덕구 대청문화전시관 2층 전시실에서 이계호 교수님의 태초먹거리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이계호 교장 / 태초먹거리학교
여러분들이 찾으면 (건강한 먹거리) 농민들이 만들고, 여러분들이 찾지 않으니까 농민들이 만들지 않고 악순환이 반복 되고 있지요.
전국에서 건강한 먹거리 강의를 듣기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였으며, 매일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평소 보기 좋은 과일과 녹색이 짙은 야채를 선호하였으나 강의를 듣고 건강한 과일이나 야채가 어떠한 것인가를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선별하여 먹거리를 선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심성은 / 대전시 대덕구 법동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평상시에 맛있고 보기 좋고 하던 것만 찾았는데 건강한 먹거리를 제대로 골라서 먹는 소비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검은색 곶감이라든가 깨가 박혀있는 복숭아라든가 소비자의 의식이 바뀌어야 우리에게 공급되는 식품도 건강한 것들이 제공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건강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사회에 봉사와 헌신하는 활동을 할 때 우리에게는 기적 같은 몸의 균형이 이루어져 건강해 질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 이계호 교장 / 태초먹거리학교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 희생, 헌신을 우리생활에 실천하면 (몸에)기적이 일어납니다.
생활 속에서 물을 잘 마시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올바른 물 섭취에 대한 강의를 듣고 앞으로 몸에 맞는 적정한 물을 섭취하겠다고 교육에 참여하신 분은 말하였습니다.
▶ 박근도 교수 / 오산대학교
평상시에 저도 물을 2리터 정도 마셔야 된다고 상식처럼 알고 있었던 내용이 있었는데 오늘 이계호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서 많이 먹어도 안 좋은 것이구나 본인의 몸 상황에 맞는 정도의 물을 보충을 해줘야 하는 새로운 상황을 알았고요. 그 판단하는 기준도 아주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자기소변 색깔을 보고서 노란색일 때는 수분이 부족하다. 그리고 소변이 맑은 쪽이면 수분이 과하다 (물)을 그만 먹으라는 쉬운 내용을 설명해 주셔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살아오면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너무 많이 먹었던 것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식생활개선과 생활습관을 바꾸면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 마옥렬 / 충북 청주시
몸이 필요로 하는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등한시 했고, 입에서 당기는 대로 많이 먹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모든 질병은 그것으로부터 온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식생활 습관을 절대적으로 바꾸는 것이 내 몸을 지키는 첩경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 중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올바로 찾아 먹으며 적당량을 먹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없애며 사회에서 헌신과 봉사를 할 때 질병도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키워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기자 임승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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