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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동, 청소년 학부모교육 양날의 검, 스마트폰

기자송남영 시민

등록일시2018-06-29 18:38:29

조회수4,484

사회/스포츠

■CMB 대전방송 뉴스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교육은 장·단점을 갖고 있는데요. ‘양날의 검, 스마트폰’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교육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송남영 시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송남영 시민기자 /(프리랜서)

지난 6월 1일 서구보건소 6층 강당에서는 2018년 아동청소년 학부모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교육은 양날의 검, 스마트폰이라는 주제로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전스마트쉼센터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대전스마트쉼센터 이순복전문상담사는 대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팀장으로 현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소년 스마트폰 생활문화 및 은어를 소개하는 등 청소년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임우영 센터장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스마트폰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자녀와 스마트폰,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에서 스마트폰의 영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지만 잘 사용했을 때와 잘못 사용했을 때의 차이는 매우 다릅니다.

즉, 양날을 갖고 있는 검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며 하지 말라고 하기 보다는 자녀들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알고 지나친 사용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안에 스마트폰 바구니를 놓아두고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해 볼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노력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가족 간 식사시간이나 대화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등 부모들의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시민기자 송남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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