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소식을 김학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대전 유성구 노은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노은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펼쳤습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회의실을 스튜디오로 꾸민 뒤 어르신들의 옷매무새를 살펴드리고 사진 촬영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인화 후 액자에 담아 협의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전 대덕구 대화동 복지만두레가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 50세대를 대상으로 돼지불고기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또한, 어른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소외된 이웃을 살폈습니다. 대화동 주민센터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프로그램 행사가 다락원 여성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금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생활관리사, 금산읍사무소 팀원들이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들어 대상가구에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들은 취약계층 약 100여 가구에 제육볶음과 양배추물김치 등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전한 음식 섭취를 위한 영양 소식지도 배부했습니다. CMB뉴스 김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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