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소식을 김학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 중구 대흥동 복지만두레는 3개국 다문화이주여성 6명을 초대해 밑반찬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복지만두레 회원 20여 명은 자신의 요리 노하우를 이주 여성에게 전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물럭과 열무김치를 만들어 노인 4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습니다.
대전 대덕구 회덕동에 위치한 꿈엔들어린이집이 선풍기 2대와 라면 5박스 등 후원품을 대덕구 회덕동에 기탁했습니다.
어린이집이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한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어린이집은 “함께 나누는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고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충남 서천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서면성당 등 총 60명이 요보호아동 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했습니다.
이들은 창틀과 방범창, 방화문을 교체하고 주택 내・외부 쓰레기 정리 등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도배와 장판교체, 싱크대 설치,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선물했습니다. CMB뉴스 김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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